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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철학]] 서론 강독 24주차 - 문단8

Posted in hegel by KeeChul Shin on the July 23rd, 2008

“욕망의 상태에서 … 개별자에 대한 개별자로서 태도를 취하는 것”은 정신에 대한 것이 아니다. 따라서 예술도 아니다. 욕망의 상태에서 우리는 개별자와 개별자의 관계일 뿐이요 따라서 정신과 연결되는 “사유”나 “보편적 규정”이 아니다. 이러한 욕망 충족의 단계는 대상의식에서 출발하여 자기의식 - 이성 - 정신을 거쳐 절대지에 이르는 정신현상학의 도정에서 보면 최초의 단계인 감각적 주관성에 입각한 대상의식에 해당한다. 대상의식도 약간의 진리를 가지고 있는 까닭에 이 주관성을 버릴 수는 없다. 여기에서 출발하지 않으면 안 되며, 이 감각적 주관성을 탈각시켜서 사유를 통하여 보편적 규정을 다루는 정신의 단계로 나아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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