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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철학]] 서론 강독 26주차 - 공산주의의 철학적 의미外

Posted in hegel by darkforce on the August 18th, 2008

사람들은 근대 계몽주의를 통하여 초월적 세계로부터 애써 벗어났다. 그 결과 神에게 미쳤던 사람들이 이제 capital에 미쳤다. 인간에게는 재산만으로 규정할 수 없는 것이 있으나 [세속주의에 입각한] ‘앵글로 색슨 democracy’는 재산만으로 인간을 규정한다. 이에 경제적 차원 즉 계급을 폐기하고 “각자의 자유로운 발전이 모든 이의 자유로운 발전을 위한 조건이 되는 연합체”를 만들고자 하는 마르크스의 기획 저변에는 일종의 초월적 세계를 회복하고자 하는 의도가 깔려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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