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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철학]] 서론 강독 37주차 - 19.27~21

Posted in hegel by darkforce on the October 30th, 2008

예술에 대한 일반적 표상 세 가지를 살펴보았다 - 1) 예술작품은 자연산물이 아니라 인간에 의해 생산된 것이라는 통념, 2) 예술작품은 인간, 더 자세히는 인간의 감각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라는 통념, 3) 예술작품 자체가 목적을 가지고 있다는 통념. 1)은 예술 작품 활동의 주체가 인간이라는 논의이고, 2)는 예술작품은 직접적으로 어떤 목적을 가지고있는지, 인간에게 수용될 때 무엇에 호소하는지에 관한 논의이고, 3) 예술작품의 궁극목적이 무엇인지에 관한 논의이다. 이 세가지가 예술작품에 대해서 일반적으로 논의되는 것이다. 1)에 관련해서는 더 이상 논의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2), 3)은 논의해볼만한 문제이다.

헤겔은 절대적 통일성이라는 철학적 기준을 가지고 예술 사조를 나눈다. 그래서 예술 ‘철학’이라고 한다. 기준이 절대적 통일성인 만큼 시대와 관련 없을 것이다. 절대적 통일성을 추구한다면 21세기에도 고전적 예술작품이 나올 수 있다. 헤겔이 절대적 통일성이라는 철학적 범주를 가지고 예술을 나누고 있음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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