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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철학]] 서론 강독 39주차 - 23.17~27

Posted in hegel by darkforce on the December 4th, 2008

예술 작품이 예술 작품으로서 탁월하려면 고전적 예술 작품의 형식을 갖추어야 한다. 그렇다고 그것이 진리를 충분히 보여주는 것은 아니다. 낭만적 예술의 특징인 ‘예술 고유의 한계를 뛰어넘는다’는 자기 초극의 과정을 거쳐 비예술, 절대적 정신의 다음 단계인 종교로 나아가야 한다. 더 나아가 철학으로 가면? 더 이상 형식이 필요없는 영역에 이르는 것이다. 이것이 낭만적 예술이 가진 자기 초극의 변증법의 특징이다. 외워라.

변증법이 뭐냐? 제발 정반합이라고 말하지 말라. 정반합의 변증법은 라볶이 이야기할 때에나 쓰기 바란다. 변증법은 way-up, 더 고차적인 것으로 올라가려는 것이다. 고전적 예술 형식에만 머물러 있으면 올라설 수 없다. 따라서 전체의 진리라는 맥락에서 보면 자기 초극하는 낭만적 예술형식이 더 탁월하다. 그리고 더 위로 올라가 예술의 종언, 예술의 종말을 가능하게 한다. ‘예술 이제 안합니다~’는 식의 종말이 아니다. 전체적 진리의 맥락에서의 예술의 종말이다.

[필기전문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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