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철학]] 서론 강독 38주차 - 22.1~23.16
[[정신현상학]]에 따르면 진리는 [고정된] 실체가 아니라 주체로서도 사유되어야 한다. 또한 헤겔에서 진리는 추상적인 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것이다. 헤겔에 따르면 이슬람교와 유태교는 신을 추상적으로만 파악한다. 내가 신을 주체적으로 파악한다는 것은 신을 단순한 고정된 실체로서만이 아니라 주체로서도 파악하는 것을 뜻한다. 그래서 헤겔은 기독교가 인간 주체성Subjektivitaet의 본격적 시작이라고 파악한다. 예수가 저 하늘에만 머물러 있는 신이 아니라 우리와 함께 살았던 구체적인 신이기 때문이다. 이에 기독교의 신은 단순한 일자가 아니요 우리의 삶으로 들어온 구체적 일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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