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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철학]] 서론 강독 20주차: 6.22~27

Posted in hegel by KeeChul Shin on the June 25th, 2008

‘짜실한 것’ 즉 ‘특수한 것’을 알면서도 ‘전체’를 아는 방법을 가르쳐준 철학자가 있다. 헤겔 전에 있었다. 칸트이다. 칸트는 ‘초월적[혹은 선험적] 인식transzendentale Erkenntnis’을 제시함으로써 전체적인 것을 조망하면서도 특수성 일반을 아우를 수 있게 하였다. 이것이 칸트의 초월적 사유이다. 헤겔은 이를 넘겨받아 반성적 사유로 규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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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철학]] 서론 강독 19주차: 5~6.21

Posted in hegel by KeeChul Shin on the June 19th, 2008

교양인은 텍스트, 매개된 사유로써 자신의 직접적 감각을 통제할 수 있는 자이다. 감각에 주어진 것을 일견 도외시하면서도 그에 관한 매개지를 탐구하면서 전체지를 탐색하는 것, 이것이 도야Bildung이다. 다시 말해 감각지에서 매개지를 찾아 전체지로 이르려는 도정이 도야요, 시간을 들여서 역사 속에서 연결 고리를 맞추는 도정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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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철학]] 서론 강독 18주차: 3.81~4

Posted in hegel by KeeChul Shin on the June 12th, 2008

헤겔 철학에 대한 가장 큰 오해는 ‘헤겔 철학은 어마어마한 관념론으로, 인간의 육체에는 무관심하고 오로지 해골화한 정신에만 관심을 갖는다는 오해’이다. 사실 이 오해의 내용은 칸트 철학에 해당한다. 이른바 ‘순수한’ 것은 이 세상에 없다. 헤겔이야말로 순수한 철학에서 벗어나 이 세계를 염두에 두었다. 절대적 정신은 충동에서 시작하여 절대 지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들을 다 끌어안고 간다.

칸트에서는 외부의 대상이 주관으로 들어오면 끝이다. 정신의 외화, 이중화가 전혀 없다. 헤겔에서는 정신이 끊임없이 외화, 이중화 한다. 대상 세계와 정신 사이를 왔다 갔다 한다. 정신은 대상세계와 주관적 정신 간의 역동적 상호작용dynamic interaction을 통하여 대상(타자)과 자신을 공평하게 관조할 수 있는 위치로까지 간다. 이것이 데카르트에서 칸트에 이르는 계몽주의적 이성개념을 깨고 나온 헤겔의 이성개념이요 예술창작의 욕구이다. 이때 대상세계와 주관적 정신 간의 ‘역동적 상호작용’이 바로 변증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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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철학]] 서론 강독 17주차: 3.75~80

Posted in hegel by KeeChul Shin on the June 8th, 2008

‘현상하는 지’는 純正순정하지 않다. 그런데 진리를 찔끔찔끔 가지고 있다. 예술작품 창작의 도정은 자연적 의식이 현상지를 내어 놓는 도정과 같다. 현상지의 산출 도정이 예술작품의 산출에 그대로 반영된다. 눈앞의 예술작품이 완전한 의미의 순정은 아니더라도 진리의 일단은 품고 있다. 예술가의 목적은 예술작품을 통하여 참된 정신을 밝혀내는 것이다. 자신이 참된 정신임을 아는 것이다. 이에 ‘예술가는 절대적 정신과 하나가 된다’를 의미할 수도 있다. 이는 해석의 문제로 신적 정신의 자기 서술로서의 논리학을 ‘무한자가 된 유한자의 이야기’로 볼 것이냐의 문제이기도 하다.

예술창작이라고 하여도 결국 의식하는 ‘인간’의 활동이다. 따라서 사유하는 존재로서의 인간의 사유 활동을 밝혀내면 된다. 이 구조를 보면 헤겔에서 예술철학에 대한 해명이 정신적인 과정에 대한 해명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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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철학]] 서론 강독 16주차: 3.56~74

Posted in hegel by KeeChul Shin on the June 8th, 2008

physis는 불변의 것이고 nomos는 변화하는 것이다. 칸트의 도덕률은 어디에 속하는가? physis의 성격이 훨씬 강하다. 인간이 어찌할 수 없다. 칸트의 도덕 법칙에 관해서는 반성을 가할 여지가 없다. 요지부동이요 the given이다. 반성을 가하면 칸트의 시스템이 무너진다. 헤겔은 무전제의 학으로서 존재론을 논하면서 계시로서 주어진 신의 법과 인간의 산물로서 끊임없이 반성해야 하는 근대법을 나누었다. 근대법에 대한 끊임없는 반성은 자기반성을 본질로 갖는 정신에 의해서이며, 그 근원에는 자유라는 정신의 본질이 놓여 있다.

예술은 정신의 산물이다. nomos 중의 하나이다. 이에 대해 정신은 규준을 만든다. 만들고 나면 그 규준은 physis가 된다. Kunstkritik예술비평은 정신의 산물에 대한 정신의 비판이다. 이것이 정신의 자기반성이다. 따라서 예술비평은 끊임없이 변화한다. 무엇이 예술작품이냐에 대한 규정도 끊임없이 변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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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철학]] 서론 강독 15주차: 3.50~55

Posted in hegel by KeeChul Shin on the June 8th, 2008

서양철학은 기본적으로 정량적이다. quality가 아니라 quantity를 따진다. 아리스토텔레스가 제시한 범주들에서도 양의 범주가 먼저 나온다. 서양철학자들은 질을 양으로 환원하려는 노력을 많이 하였다. 특히 서양근대철학은 질을 양으로 환원해야 학적으로 확립된다고 믿었다. 서양근대철학의 패러다임에서 질적인 것에는 modern한 것이 없다. 마찬가지로 질적인 것을 다루는 미학, 예술철학은 학으로 성립하기 힘들다. 더 나아가 quality의 특징이 quantity로써 결정된다고 하는 입장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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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론] 13주차 - 上

Posted in ontologie by KeeChul Shin on the June 5th, 2008

인과적 원리로 파악하면 ‘사랑’은 미친 짓이다. 사랑한다는 이유로 내 생명을 바치기도 한다. 나를 다 바쳐도 모자라는 것이 사랑이다. 실질적 세계를 지배하는 원리로는 설명되지 않는다. 그 무엇이 우리를 움직이게 한다. 이를 하르트만은 이법적인ideal 것으로 규정하였다. 수의 세계, 논리적 법칙, 가치 등이 여기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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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론] 12주차 - 下 (전두표 필기)

Posted in ontologie by KeeChul Shin on the June 4th, 2008

실질적 존재는 사물-식물-동물-인간과 같은 위계Stufe로 분류Classification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르트만은 이런 분류만으로는 존재자체에 대한 이해에 도달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존재층Schicht구분을 도입할 것을 주장합니다. 그래서 물질-생명-마음-정신 의 네 층으로 구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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