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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적인간학] 9주차 -下

Posted in anthropologie by KeeChul Shin on the October 30th, 2008

막스 셸러에 따르면 정신은 환경을 대상화할 수 있는 자유로서 생명과 구별되거니와 인간을 동물과 구별하는 원리이다. 정신은 이성만이 아니라 의지, 정서 작용도 포함하는 직관을 포함한다. 대상화는 환경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능력으로서 세계 사물의 완전한 사실, 현실 내용을 지각하고 그 속의 본질과 의미를 인식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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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철학]] 서론 강독 37주차 - 19.27~21

Posted in hegel by KeeChul Shin on the October 30th, 2008

예술에 대한 일반적 표상 세 가지를 살펴보았다 - 1) 예술작품은 자연산물이 아니라 인간에 의해 생산된 것이라는 통념, 2) 예술작품은 인간, 더 자세히는 인간의 감각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라는 통념, 3) 예술작품 자체가 목적을 가지고 있다는 통념. 1)은 예술 작품 활동의 주체가 인간이라는 논의이고, 2)는 예술작품은 직접적으로 어떤 목적을 가지고있는지, 인간에게 수용될 때 무엇에 호소하는지에 관한 논의이고, 3) 예술작품의 궁극목적이 무엇인지에 관한 논의이다. 이 세가지가 예술작품에 대해서 일반적으로 논의되는 것이다. 1)에 관련해서는 더 이상 논의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2), 3)은 논의해볼만한 문제이다.

헤겔은 절대적 통일성이라는 철학적 기준을 가지고 예술 사조를 나눈다. 그래서 예술 ‘철학’이라고 한다. 기준이 절대적 통일성인 만큼 시대와 관련 없을 것이다. 절대적 통일성을 추구한다면 21세기에도 고전적 예술작품이 나올 수 있다. 헤겔이 절대적 통일성이라는 철학적 범주를 가지고 예술을 나누고 있음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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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적인간학] 9주차 -上

Posted in anthropologie by KeeChul Shin on the October 30th, 2008

우리의 문제는 인간의 삶이 외적인 측면과 내적인 측면으로, 즉 신체적 물질적 영역과 정신적 심성적 영역으로 구분되면서도 통합되어있다는 것이다. 구분된다는 것은 각각이 독자적 영역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고, 통합된다는 것은 우리가 직접 체험하고 있는 삶의 모습에서 볼 수 있다. 이는 설명이 안 되는 모습을 가지고 있다. 실제 현실은 두 영역이 아니라 하나로 통합되어있는 것이다. 우리가 두 영역을 각각 독자적인 것으로 이해한다면, 하나로서의 내 삶은 수수께끼가 된다. 이 수수께끼를 풀어보려고 탐구할 때, 우리가 두 영역이 어떻게 엮이는지 모른다고 단정한다면, 우리는 삶의 이해를 포기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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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적인간학] 7주차 -下

Posted in anthropologie by KeeChul Shin on the October 17th, 2008

인간은 자유롭게 살도록 진화한 존재이다. 고정된 본능에만 위탁해서는 생존이 불가하며, 스스로가 기획하고 생존해야하는 인간은 스스로가 문화라는 새로운 둥지를 개척해야 비로소 생물학적으로도 살아남는다. 이러한 내용은 로렌쯔가 1940년대에 현대생물학의 관점에서 본 칸트의 선험적 이성을 언급한 것들 중에 심리학 개념과 생물학적 개념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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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적인간학] 7주차 -上

Posted in anthropologie by KeeChul Shin on the October 17th, 2008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과학적으로? 정의적으로? 정의적 실존, 육체적 실존에 따라 살고 그래서 자유롭게 사는데, 정해지지 않고 아직 있지 않아서 불안하다. 자유는 원래 불안한 것이다. 서로 고독한 것이다. 그래서 인간은 단절되어 있는 단독자이다. 그런데 정말 우리가 총체적으로 살아가려면 밥도 먹어야 하고, 의사소통도 해야 한다. 이는 나의 나 다움과 연결될 것 같지 않다. 그래서 인간 삶이 고달프다. 양쪽으로 가랑이 찢어지게 생겼다. 두 개의 원리가 동시에 인간을 지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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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적인간학] 6주차 -下 (보충강의)

Posted in anthropologie by KeeChul Shin on the October 17th, 2008

서양 존재론에서는 전통적으로 그것의 본질을 중요시 했었다. 콜라의 콜라다움은 그것의 현존이 아니라 본질에 있기에 학문의 탐구대상은 현존이 아니라 그것의 본질이다. 사물의 불변하고 보편적이고 불가분적임을 연구한다. 학문적 명제가 되려면 전칭 긍정 명제로 표현되어야 한다. 현존은 가분적이고 가변적이고 개별적이다. 반면에 본질은 보편적이고 불변적이고 자기동일적, 불가분적이다. 즉 학문이란 늘 본질에 관한 것일 수 밖에 없다. 실존주의 철학자, 문학가들은 이것을 부정한다. 그들에게는 현존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래서 Existentialism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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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철학]] 서론 강독 35주차 - 19.8~11

Posted in hegel by KeeChul Shin on the October 16th, 2008

논문을 쓰려면 1차 문헌을 읽으면서 자기 테제를 만들어야 한다. 불친절한 1차 문헌만 읽으면 문제의식이 잘 나오지 않는다. 그렇다고 2차 문헌에 의존하면 남의 생각을 가지고 논문 쓰게 된다. 어떻게든 1차 문헌을 읽으면서 머리를 쥐어 짜 자기 테제를 만들어 내려고 노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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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적인간학] 6주차 -中

Posted in anthropologie by KeeChul Shin on the October 13th, 2008

스키너는 과학주의를 표방하여, 인간의 내면적 심성성에 대해 알 수 있고 그것을 인과관계로 설명할 수 있다고 보았다. 반면 니체는 인간의 인간다움은 반지성적인 것, 의지이고, 이것은 목표도, 합리적 규칙도 없는 꿈틀거리는 것이자 생을 지향하는 것이라 보았다. 생명의 원리, 모든 존재자의 존재원리이자 인간의 근원은 생의 의지이고 힘의 의지이다. 이것이 인간의 내면적 원동력이며 따라서 반지성적이다. 이성적 사유는 종노릇하는 것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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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체화된정신] 4주차 - 47b~48절

Posted in hartmann by KeeChul Shin on the October 9th, 2008

Ideales Sein / Reales Sein 간에 관계가 없을까? Ideales Sein은 Reales Sein에 내재한다immanent. 사물의 본질, 수적 관계, 논리성은 모두 세계 안에 내재해 있다. 물론 논리성에 대해서는 사유 법칙이 존재 법칙에 내재해 있다는 전제가 필요하다. 그런데 하나 독특한 것이 있다, 가치. 가치는 처음부터 현실세계 속에 있지 않다. 우리가 있게 하면 있다. Ideal한 것을 Real하게 만드는 것이다. 그것이 realize실현, 구현이다. 그러려면 인간의 활동이 필요하다. 그것이 정신이 자기를 객체화시키는 문화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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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적인간학] 6주차 -上

Posted in anthropologie by KeeChul Shin on the October 9th, 2008

행동주의 입장에서 보면 교육은 사회화이다. 사회화라는 output에 걸맞는 input을 하여 대중mass을 조작operation하는 것이다. 한국사회는 오랜 시간 동안 행동주의에 입각한 conditioning operation을 교육의 큰 부분으로 받아들여왔다. 그 결과 학생들은 도덕성, 자율성 등 인간으로서 갖추어야 할 많은 것을 잃어버리고 학점과 외국어 점수에만 급급해하는 기계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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